보험업계도 번거로운 공인인증서와 작별, 그 이유는?
보험업계에서도 공인인증서가 사라지고 있는데 생체기반 인증서비스와 페이먼트 기술이 빠르게 공인인증서를 대체하고 있는 것이 이유입니다.
지난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부분의 대형 생/손보사들은 모바일 앱에서 공인인증서를 대체하는 생체인증 도입을 완료했습니다.

지난해 6월 신한생명과 DB손해보험 등이 생체인증 서비스와 카카오페이 인증서를 도입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한화생명, 교보생명, KB손해보험 등도 잇따라 생체기반 인증서비스 탑재를 완료했는데 중소형사 또한 마찬가지로 도입을 했습니다.

여기에 보험업계 전문가들은 고용진 국회의원이 발의한 전자서명법 일부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공인인증서 시대가 완전이 종식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발의된 개정안은 사물인터넷이나 생체인증 등 모든 인증수단이 효력을 갖도록 전자서명의 효력과 본인인증의 효력에 대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이미 업계에서는 비단 생체인증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공인인증서 등 번거롭고 불편한 인증과정을 줄여나가고 있다며 약 20년간 이어져 온 공인인증서도 IT 발달과 규제 완화로 인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